티스토리 유입경로 - 리퍼터 referrer referer
티스토리를 하다보면 유입경로 수는 적은데 방문자 수나 애드센스 페이지뷰는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페이지뷰와 방문자 수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페이지뷰와 방문자수, 유입경로를 집계하는 방법이 달라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페이지뷰는 구글에서 관리하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집계를 하는데요.
방문자 수와 유입경로의 집계방법은 여러가지 이유로 다를 수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페이지뷰와 방문자수 <=예전글
당시에는 방문자 수는 진짜 블로그에 방문한 사람 수와 예기치 못하게 로봇의 방문 수가 추가 된 것이 방문자 수고, 유입경로에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방법과 주소를 직접 입력해 방문하면 유입경로에 표시되지 않는다고 말씀으 드렸습니다.
이번 글은 이 유입경로를 어떻게 티스토리에서 알게 되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티스토리를 비롯해 많은 사이트들이 어떻게 사람들이 해당 사이트로 들어오는지 알 수 있느냐면 <리퍼러(referrer)>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리퍼러(referrer)>
리퍼러는 웹 브라우저로 월드 와이드 웹 (WWW.~~~~, 그냥 인터넷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을 통해 검색을 할 때 하이퍼링크(클릭하면 다른 사이트로 넘어가는 것)를 통해 각각의 사이트로 방문 할 때 남는 흔적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독자님이 리퍼러라는 단어로 네이버, 다음, 구글 등지(이하에서는 A사이트)에서 검색을 해서 제 사이트로 들어오셨을 때 그 때 클릭을 하게 됩니다. 이 클릭 한 것이 하이퍼링크인데 이 때 A사이트에서 이 글(이하 B 사이트)로 들어오실 때 A사이트에서는 참조주소(리퍼러)를 B사이트에 전송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B사이트의 관리자(여기서는 티스토리)는 이 전송된 리퍼러를 보고 유입경로를 알게 됩니다.
이 리퍼터는 완전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이 리퍼터는 조작이 가능하며 또한 A사이트에서 B사이트로 리퍼터를 보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간혹 티스토리에서 유입경로를 보면 처음보는 사이트들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리퍼터를 조작해서 접속하는 경우 일 수도 있습니다. 방문자수와 유입경로의 수가 서로 다른 것은 리퍼터가 없어서 확인하지 못해 이런 상황이 나타났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한편 HTTP 리퍼러를 정의한 RFC에서 Referrer를 referer로 잘 못 입력한 것에 대해 HTTP리퍼러는 'HTTP referer'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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