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습관의 비밀 - 말습관만 바꿔도 인생이 훨씬 쉬워집니다!!
우리는 살면서 몇 번을 만나도 몇 번이고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만나면 기분이 좋은 사람, 누구와도 편하게 대화하는 사람이 내가 아니어서 슬펐던 기억은 있으신가요?
말하는게 서툴러도 사랑받는 사람의 대화법! 48가지 법칙!
누구와도 편하게 대화가 이어지는 사람!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말하는 법!, 대화가 이어지는 사람이 말하는 법!, 똑똑해 보이는 사람이 말하는 법!, 왠지 편안한 사람이 말하는 법!, 왠지 화를 낼 수 없는 사람이 말하는 법!, SNS가 재미있는 사람이 글 쓰는 법!
말습관만 바꿔도 인생이 훨씬 쉬워지고 인생이 술술 풀린다고 합니다. 나는 안될거 같다고요? 이 책에 있는 48가지 법칙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 보시면 분명히 인생이 술술 풀리는 놀라운 일이 발생할 것입니다.
저자는 일본의 방송작가였다. 그가 이런 질문을 했다.
A. 이건 모 방송국에서 시청률 15%를 기록한 기획인데요....
B. 이건 아직 어떤 방송국하고도 해보지 않은 기획인데요....
과연 A와 B 중 어떤 프로그램 기획안이 PD에게 받아들여질까요?
여러분은 어떤 캐치프레이즈가 이목을 끌고 재미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책에 있는 예시를 말씀드렸습니다. PD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재미 있고 없고를 판단하는 사람은 PD인데 그 PD가 안정적인 두 자릿수 시청률을 원한다면 A를 선택할 것이고, 큰 실패를 감수하더라도 20%가 넘는 시청률에 도전하겠다면 B에 더 큰 흥미를 느낄 것입니다.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이기 때문이지요.
일도 연애도 동료와의 관계도 '저 사람은 재미있어!'라는 평판을 얻으면 그 다음부터는 대부분 잘 풀립니다. 그리고 인기있는 남자 부동의 1위는 시대를 막론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저도 저자와 같은 생각을 합니다. 여자는 일단 이쁘고 네.... 뒷말은 않겠습니다.
여자는 자신을 웃게해주는, 자신을 재미있게 해주는 남자를 좋아하지요. 재미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춰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말주변이 없는 사람, 낯을 가리는 사람,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 고민인 사람도 이 책!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습관의 비밀! 한 권에 있는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48가지 말습관 법칙'을 하나씩 하나씩 적용해가면 쉽게 바뀔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읽다보면 말이 재미있는 사람과 따분한 사람의 차이를 극명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를 하느라 남의 말을 듣는 둥 마는 둥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국민 MC 유재석씨를 보더도 자신의 이야기보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더 들어주고, 주어가 자신을 가리키는 경우는 많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자기를 주어로 삼아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주어인 질문을 한 후, 그 반응에 다소 크게 리액션 하면서 질문을 이어가고, 이야기에 진전이 없으면 또 다른 주제를 던지는 식으로 이야기를 이끌면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렇든 저자는 법칙을 특정 사례를 들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는 사례의 서론부분만 나타나 있지만 사진에 있는 페이지의 뒷장을 보면 사례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된 법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책은 총 6 쳅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장은 재미있는 사람은 어떻게 말을 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람에 대해 저자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귀울이는 사람, 상대방에게 맞춰주는 사람, 상대방에게 리엑션을 잘해주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책의 제목은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습관의 비밀'입니다. 단순히 일상생활에서만 가능한 작은 말습관들과 직장에서, 거래처와의 회의에서 그리고 얼어있는 상황 등에서 어떻게 일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 일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그리고 내용을 잘 모르겠는 회의에서 잘 끼여 회의의 흐름을 어떻게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지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1장의 키포인트는 전부 공개합니다.
"설사 지금은 오답이지만 세상이 바뀌어서 정답이 될 수도 있다. 정답을 모른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모든 답변이 정답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재미있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 의미없는 장담은 하지 않는다."
1장에서 제가 생각한 명언입니다. 단순히 이 문장들만 보면 이것이 왜 명언인지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들의 앞 뒤를 보면 정말 명언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정답을 요구 받고, 정답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은 정답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진짜 지금은 이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보면 정답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대화가 이어지는 사람은 어떻게 대화를 할까요? 2장의 주제가 바로 '대화가 이어지는 사람이 말하는 법'입니다.
'대화에 약한 사람'의 전형은 질문 조로 말을 하면서 일일이 동의를 구하는 사람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앞서 저자는 지금은 오답이지만 나중에 세상이 바뀌어 정답이 될 수 있고,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모든 답변이 정답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의를 구하는 것도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과 동의를 하는 것은 긍정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동의를 할 생각이 없는데 동의를 구하면서 말을 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생각을 무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일일이 동의를 구하는 대화는 동의를 일일이 구하지 않으면 불안해서 일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인지도 모른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비즈니스에서 작은 동의를 쌓아서 결론에 도달하려는 방식보다는 곧바로 본론을 말하느 ㄴ편이 서로 시간 낭비가 없고 명확해서 좋다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야기를 시작할 때 날씨 이야기를 꺼내고는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저자는 이 두 방법이 대화를 끊어질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날씨 이야기는 단답형의 답변이 나올 수 있고, 그러면 이야기가 끊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날씨 이야기로 잘 풀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문제 없기는 합니다.
혹시 서론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 왜 잘못 되었는지 모르시다면 책을 사서 반드시 85페이지를 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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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의 주제는 똑똑해 보이는 사람이 말하는 법입니다. 3장에는 정말 내 삶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에서 회사나 학교 등에서 제일 중요한 프레젠테이션(발표)과 관련된 내용이 저에게 가장 피와 살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위에 사진에 있는 4분할의 법칙입니다. 이 그림에는 PT와 관련된 내용들이 전부 함축되어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할 때 시간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용은 어떻게 체워져야 하는지 등이 들어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좋은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설명해주는 페이지가 있는 이 책!
4장 키포인트가 위 사진의 왼쪽에 있는데요! 사실 키포인트를 제대로 활용하시려면 4장을 읽으셔야 합니다. 5장의 내용!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 회사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요이지요! 고민하지 마세요! 이 책 정가는 13,500원이지만 10% 할인된 가격에 그것도 무료 배송으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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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부터 그대로 따라한다고 모두 다 술술 풀리는 말습관을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자신이 이 책에서 말하는 법칙 중 어기고 있는 법칙이 있는다면 그 법칙을 지키기 위해 법칙을 하나씩 하나씩 주의를 기울이고 사람들과 이야기해 보는 것 ! 그렇게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단지 그때까지 계속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본 포스팅은 필자가 직접 읽고 느낀 점을 솔직히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