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일 3.1절 폭주족, 815 폭주족이 사라진 이유

2018. 3. 2. 06:23 기타/잡담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여 매년 3월 1일을 삼일절로 국경일로 정하였습니다.


이날과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세계2차 대전에서 연합군에 무조건 항복을 하면서 한민족이 일체 치하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여 8월 15일을 광복절로 국경일을 정하였습니다.



3월 1일과 8월 15일만 되면 우리나라에서는 오토바이 폭주족들이 밤에 무리를 지어다니며 굉음을 내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요 근래 2017년부터 이렇게 무리지어 다니며 굉음을 내는 폭주족들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제는 오토바이를 동호인들이 취미 정도로 생각한다는 것

(2) 경기 불황으로 배달이 급감해 배달 오토바이를 타기 힘든 것

(3) 요즘 배달은 한 업소에 소속된 배달 기사들이 하기 보다는 배달 대행업체가 하기 때문에 배달하는 청소년, 20대가 배달 건수로 임금을 받기 때문에 배달에 집중하는 것

(4) 비트코인 하느라 오토바이 폭주족에 관심이 사라짐

(5) 경찰들의 노하우가 많이 쌓여 폭주족들의 검거율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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