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절전모드 활성화 최대절전모드란

2018. 3. 22. 00:00 IT/윈도우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급히 자리를 떠야 하는 경우, 노트북으로 작업하다가 다음에 이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끄기는 곤란한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단순히 노트북은 덮어서 절전모드 상태로 두시나요?


컴퓨터는 작업하다가 데스크탑의 위치를 바꿔야 하는데 작업중이었거나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던 중이었다면 이 역시도 절전모드로 바꾸시거나 컴퓨터를 종료하시나요?


절전모드인 경우 노트북은 계속 베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너무 오래 두시면 베터리가 모두 방전 될 수 있고, 누가 베터리를 빼는 경우 절전모드가 해제되고, 작업중이던 데이터들은 모두 날아갑니다.

데스크탑의 경우 절전모드인 상태에서 역시 전원이 차단되면 데이터는 모두 날아갑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최대절전모드입니다.


최대절전모드란 컴퓨터의 지금 상황을 그대로 저장해 다음에 컴퓨터를 켰을 때 그 때 그 상황 그 모습 그대로를 띄워 앞의 상황에서 그대로 이어서 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더욱 쉽게 설명드리면 A~Z의 프로그램들을 사용중이었다가 다음에 A~Z 프로그램들을 지금 상태로 이어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드가 최대절전모드입니다.



이 최대절전모드는 베터리나 전원이 빠져있어도 유지가 됩니다. 몇달을 꺼놔도 다시 켜면 그 상태 그대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이 최대절전모드를 더 쉽게 알려드리면 컴퓨터를 절전모드로 했을 때와 비슷하지만 절전모드는 마우스 클릭이나 아무 버튼을 누르면 다시 돌아가지만 최대절전모드 전원버튼으로 켜야 한다는 차이점과 절전모드는 적지만 전력이 필요하지만 최대절전모드 전원이 차단 되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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