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S 비밀번호 초기화 하는 방법, 까먹었을 경우 비밀번호 찾기

혹시 비밀번호를 잘 까먹는 분 계신가요? 그래서 비밀번호를 한 가지로만 사용하시다가 해킹 당해서 모든 비밀번호를 바꿨는데 바꾼 비밀번호 까먹어서 자꾸 비밀번호 찾기를 하시는 분 계신가요? 

 

그렇게 사이트에서는 비밀번호 찾기를 해서 로그인하고, 스마트폰은 패턴으로 잠금을 해제하는데 컴퓨터 CMOS 비밀번호는 어떻게 하시나요?

 

 

 

CMOS 바이오스 비밀번호는 아마 DOS에서 비밀번호 찾기나 컴퓨터 켜자마자 비밀번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WINDOWS 비밀번호와는 별개로 컴퓨터를 켜고 나서 배경색이 검정색이거나 파란색일 때 나타나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바로 CMOS 바이오스 비밀번호입니다.

 

 

 

CMOS 바이오스 비밀번호는 흰트나 비밀번호 찾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비밀번호를 까먹으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만약 지금 부모님이 지정하신 CMOS 바이오스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몰래 컴퓨터로 게임하려는 학생이 있다면 여기를 누르거나 여기나 여기를 들어가기 바랍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CMOS 바이오스 비밀번호는 찾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CMOS 바이오스 비밀번호는 CMOS 바이오스의 설정을 초기화 해버리면 CMOS 바이오스 비밀번호는 사라지고 컴퓨터를 켜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비밀번호가 사라지면 다시 설정하면 됩니다.

 

 

 

 

CMOS 바이오스의 설정을 초기화 하기 위해서는 노트북이든 데스크탑이든 메인보드에 있는 건전지 하나를 뺏다가 다시 꽂으면 됩니다. 이 건전지는 CMOS 바이오스의 설정이 전력이 공급되지 않으면 지워지기 때문에 약간의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건전지입니다. 보통 CMOS 건전지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기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CMOS 건전지는 인터넷에서 구매하시는 편이 나을 겁니다.

 

반응형

 

하드디스크나 SSD, CD, USB 메모리의 경우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도 저장된 데이터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단지 HDD의 경우 미세먼지나 먼지 등이 많은 곳에 오래두면 작동에 문제가 생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에 저장되는 CMOS 바이오스 세팅은 건전지의 수명이 다 되거나 건전지가 없으면 날짜와 다른 세팅들은 초기화 되기에 CMOS 바이오스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경우 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위 두 그림의 빨간 동그라미 속의 건전지인데요. 가격은 싸지만 효과는 오래갑니다. 이번 글은 건전지를 뺏다가 꽂으면 해결이 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어떤 건전지인지는 여기를 눌러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건전지를 빼놓고 컴퓨터를 켰는데 그대로라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보통 최대 30분을 잡음) 켜보시면 CMOS 비밀번호는 사라져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