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색인 생성 범위 문제가 발견됨 - 제출된 URL에 크롤링 문제가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던 네이버 블로그던 어떤 사이트던 대부분은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통해 접속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네이버나 다음, 구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유입이 되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네이버, 다음에 저품질 블로그로 인식되면 각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블로그 글이 뒤로 뒤로 밀려나다가 결국 검색 자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나날이 구글에서 유입이 들어와 안심하고 있었는데 Gmail에서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Google Search Console에서 온 메일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은 메일이 왔고, 문제는 해결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법을 이번 글을 통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새로운 색인 생성 범위 문제가 발견됨'이라는 말은 구글에서 제 블로그의 사이트맵이 조금 꼬였다는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 것같습니다.

색인이라는 말이 데이터를 기록할 때 그 데이터의 이름, 크기 등의 속성과 그 기록 장소 등을 표로 표시하는 것인데 이 때 문제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색인 생성 범위 문제의 발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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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색인이라는 말이 어떤 데이터를 기록할 때 그 데이터에 대한 맵을 만드는 것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색인 생성 범위 문제의 발생 원인은 크게 말씀드리면 그 데이터에 대해 맵을 만들어 놨는데 거기서 뭔가 달라진 점이 있어서 Google Search Console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조금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설명드리겠습니다.

① 데이터가 사라진 경우

② 데이터가 바뀐 경우

이 원인들을 설명하기 위해 제가 받은 메일을 보고 해결한 방법을 설명하면서 해결방법까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구글에서 말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받은 메일에 있는 'Search Console을 사용하여 색인 생성 범위 문제 해결하기'를 눌러서 다음의 페이지에 접속했습니다.

오류는 두 가지로 제출된 URL을 찾을 수 없습니다(404)와 제출된 URL에 크롤링 문제가 있습니다의 두 가지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제출된 URL을 찾을 수 없습니다의 사유를 보았습니다. 아래 그림에 보이는 예에 적힌 곳을 방문해 보니 예전에는 있었는데 얼마 전에 삭제한 카테고리 URL이었습니다. 다른 카테고리와 통합하면서 삭제 했던 카테고리 였는데 과거에는 구글에서 색인할 때 있었기에 지금 접속이 되지 않으니까 구글에서 문제가 있다고 파악한 것입니다.

① 데이터가 사라진 경우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데이터(블로그의 해당 페이지)가 사라져 구글에서 만들어 놓은 색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구글이 알아차리고 저에게 메일을 보냈던 것이었습니다.

해결방법은 간단합니다. 구글에서 잘못되었다고 하는 색인을 고쳐주는 것입니다. 자세히 설명해 드리면 구글에서 오류가 있다고 하는 저 주소를 다른 주소로 바꿔주면 됩니다.

저의 경우 오류가 있다는 저 주소는 예전에 삭제한 카테고리 주소입니다. 그렇기에 가장 비슷한 카테고리의 주소로 바꿔주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과거 지운 생활정보의 건강 카테고리 위의 오류가 있는 주소로 접속하면 위의 주소가 나타납니다.>

예에 있는 URL을 클릭하면 위 그림처럼 오른쪽에 하나가 옆에서 쑤욱 들어옵니다. 저는 여기서 색인에 제출이라는 것을 눌러서 해결할 것입니다. 색인에 제출을 누르면 아래 그림과 같은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거기에는 오류가 있는 URL이 이미 입력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저 카테고리 주소를 다른 카테고리 주소로 바꿀 것입니다.

바꿀 카테고리 주소는 생활정보의 유용한 팁이라는 카테고리입니다.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dream-promise.tistory.com/category/%EC%83%9D%ED%99%9C%EC%A0%95%EB%B3%B4/%EC%9C%A0%EC%9A%A9%ED%95%9C%20%ED%8C%81

이 주소를 URL에 입력하고, 로봇이 아니라는 양심선언을 하기 위해 로봇이 아닙니다라는 말 옆에 있는 네모를 클릭하고 기다리면 체크표시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로봇이 아니라는 양심선언이 구글에 받아 들여진 것입니다. 그러면 요청 제출을 누르면 '요청을 접수했으며 곧 처리하겠습니다.'라는 말이 나타나면 해결이 된 것입니다.

두 번째 오류인 '제출된 URL에 크롤링 문제가 있습니다.'라는 것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을 하시면 됩니다. 예에 있는 URL을 복사하셔서 주소입력창에 입력하셔서 들어가 보시면 과거에 카테고리 이름을 변경한 것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 경우는 앞서 말씀드린 ② 데이터가 바뀐 경우에 해당합니다.

제 경우 카테고리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저는 카테고리 이름이 주소에 그대로 사용되기 때문에 카테코리 이름을 바꾸면 해당 카테고리의 주소도 바뀝니다. 

구글에서는 예전 카테고리의 주소를 색인해 두었기에 카테고리 주소가 바뀌어 구글에서 접속을 하려고 해도 잘못된 주소라서 접속이 되지 않아서 제출된 URL에 크롤링이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구글 서치 콘솔 용어 1편 - 색인과 크롤링

해결방법은 위에 말씀드린데로 오류가 있다고 뜬 예의 URL을 클릭해서 색인에 제출을 누르고, URL 입력창에 수정된 카테고리 주소를 입력하고, 저는 로봇이 아닙니다라는 양심선언을 하시고(로봇이 아닙니다 옆의 네모 클릭), 요청 제출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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