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데이터 절약하기 - 크롬 데이터 절약 모드

현대인들의 필수품 중 하나인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 WIFI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을 하거나 셀룰러 데이터를 사용하여 카톡을 보내거나 인터넷에 접속을 하거나 합니다.

WIFI가 많이 있으면 좋겠지만 거리를 걷다보면 WIFI를 무료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공공 WIFI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은 검색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국 데이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조금이나마 절약할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컴퓨터에서 인터넷 접속창 중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크롬은 안드로이드에는 왠만하면 설치되어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의 경우 삼성 인터넷이라는 것이 설치되어 있어서 사용 하지 않으실 수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모두 크롬으로 옮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모바일용 크롬에는 데이터 절약기능이 있습니다.

크롬을 켜시면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점 3 개가 일렬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눌러주세요.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나오는데요. 여기서 설정을 누릅니다.

설정을 누르시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나옵니다.

여기서 조금 내리면 데이터 절약 모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눌러줍니다.

데이터 절약 모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구글 서버에서 해당 페이지를 압축해서 보내준다는 내용입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이 모드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데이터를 아껴서 좋고, 구글측은 사용자들이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서 어떤것을 보는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데이터 절약 모드의 주의사항>

보안 페이지(https://로 시작하는 주소)를 사용중이거나 시크릿 모드에서 검색하는 경우에는 데이터 절약 모드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일부 웹사이트에서 우리 위치를 파악하는 작업을 할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크롬에서 네이버 지도를 사용해 주소를 검색하고 있는데 위치 정보를 동의할 때 위치 파악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부 이미지가 흐리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사(SKT, KT, LGU+) 웹사이트에 로그인 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데이터 절약 모드를 ON 하시면 데이터 절약 모드가 작동이 되는데요.

저는 기준일로 부터 약 33%의 데이터를 절약했다고 합니다.

세부 목록을 보면 어떤 것은 절약된 데이터가 사용량 보다 훨씬 많고, 어떤 사이트는 사용량과 절약량이 거의 비슷해 66%, 50% 정도의 데이터를 절약하는 등 여러 사이트에서 데이터가 절약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데이터 절약은 쉽지 않습니다. 내가 들어가고 싶은 사이트, 내가 보고 싶은 것을 WIFI로 접속을 해서 보면 데이터가 절약이 되는데 그 외의 상황에서는 데이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데이터를 절약 할 수는 없지만 인터넷으로 무언가 검색할 때는 데이터 절약 모드를 사용해 데이터를 절약하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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