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의 차이와 성공 팁

혹시 재테크를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 중에 혹시 적금을 들려고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희 집 근처 농협의 경우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의 금리를 2% 대로 주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말입니다...

 

적금은 보통 매달 일정액을 만기일까지 납입해서 만기시에 통장에 넣은 불입액과 그에 따른 이자에서 일정 비율로 세금을 때고 받는 것으로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매달 정해진 시기에 정해진 금액을 넣기에 정기적금이라고 합니다. 

 

예금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자유출납식 통장을 개설해서 필요할 경우 현금을 찾고, 현금이 많이 있는 경우 통장에 넣어두는 그런 것으로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기예금이라는 것은 돈을 맡기는 것은 정기적금과 같지만 불입시기와 불입액에서 차이가 납니다.

 

정기예금이라는 말의 뜻은 정기예금 개설 해서 목돈을 한 번에 맡기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만기 시에 맡긴 목돈과 이자에서 세금을 뗀 금액을 찾습니다. 

 

결국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은 돈을 은행에 맡긴다는 것과 이자에서 세금을 떼는 것은 같지만 정기적금은 매달 일정금액(소액이라도) 맡겨서 만기에 이자와 맡긴 총 금액을 돌려 받는 것이지만 정기예금은 목돈(어느 정도 큰 금액)을 은행에 한 번에 맡기고 만기에 이자와 맡긴 금액을 돌려 받습니다.

 

 

쉽게 말하면 정기적금은 돈을 조금씩 모아 목돈을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정기예금은 목돈을 굴려서 이자를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은 안전한 재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은행에서 취급하는 상품은 예금자 보험공사에서 1인 당 한 금융기관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보호를 해 주기 때문에 은행의 부도 등의 이유로 맡긴 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으로 부터 자유롭고, 여러 우대금리와 세금공제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에는 좋은 점과 좋지 않은 점이 공존합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동일이 최택 6단이 받은 상금 5천만원을 은행에 넣으면 연 15%의 이자가 나온다고 은행에 예금하라고 합니다.

 

1988년에는 실제로 은행 금리가 10%가 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1% 대, 2% 대 정도의 저금리에 일본은 아베노믹스로 마이너스 금리를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예금과 적금이 최근에는 저금리의 늪에 있기에 P2P투자나 펀드 등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예금과 적금을 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주거래 은행(이용실적이 제일 많은 은행)에 먼저 가셔서 받을 수 있는 우대 금리까지 다 견적 뽑아 보시고, 다른 은행들에 가셔서도 견적을 뽑으셔서 우대금리와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곳을 찾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0.1%의 우대금리를 더 받는 것이 독자님의 한 시간의 시급 보다 많다면 당연히 우대금리 더 주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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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저위험 저수익보다 약간의 위험부담은 있지만 더 높은 수익을 얻고 싶으시다면 재무 설계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 재무 설계를 상담받고 자신에게 꼭 맞는 포트폴리오를 고르기가 가장 좋은 재무설계 사이트를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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