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 파는 사이트 - 중고책 팔기

2019. 3. 13. 00:30 사회/사회 일반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책이 생기고, 공부를 다 끝내서 더 이상 책이 필요 없어졌을 때 등 여러 이유로 더 이상 책이 필요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버리거나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필요 없는 책을 필요한 사람에게 돈 받고 파는 사이트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중고책 파는 사이트

첫 번째, 교보문고입니다.  많은 분들이 교보문고 사이트에서 주문을 하시거나 직접 매장에 가셔서 책을 사시는데요. 교보문고 또한 중고책을 팔고 있습니다. 다만 교보문고에서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이 책을 판매하고, 교보문고는 중간자 역할을 합니다.

일정 수수료를 받는 조건으로 책을 팔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구매자가 구매확정을 하면 판매자에게 돈이 입금되는 구조입니다. 

▲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띠베너에서 중고장터를 클릭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고책 간편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물론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알라딘 홈페이지에 교보문고와 마찬가지로 상단에 있는 띠베너에서 온라인 중고샵을 클릭합니다. 화면에 있는 중고 매입가 조회를 합니다. 




 알라딘 중고매장입니다. 중고책 판매자 입장에서 중고샵과 중고매장의 차이는 없습니다. 중고책을 살 때 온라인샵은 알라딘에서 바로 배송을 해주는 것이고, 중고매장에서 검색을 하면 근처에 있는 알라딘 매장에 책이 있는지 확인을 하는 용도입니다.

사실 알라딘에 중고책을 파는 것은 가격적인 면에서 일반 다른 중고책을 파는 사이트보다 좋지는 않습니다. 최상과 최하의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팔 수 없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입 불가 책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중고책 파는 사이트에 비하면 알라딘에서 매입해주는 책은 그래도 당장 팔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 제가 자주 사용하는 북코아입니다. 예전에는 중고책 파는 사이트는 북코아가 유명했습니다. 언제부턴가 교보문고가 중고책 판매 중계를 시작했지만 북코아는 그 보다 더 오래 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와 북코아는 판매자와 구매자간의 판매를 중계하는 사이트입니다. 구매자를 모두 보호하고 판매자를 지원하는 사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매자의 입장에서 내가 돈을 입금했는데 책을 보내주는지 안 보내주는지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판매자의 입장에서 책이 팔렸다는 것을 알려주고, 지정된 택배사와 연계해서 일정한 배송비로만 배송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심지어 배송 예약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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